대전서부새마을금고 박기석 이사장(왼쪽)과 대전서부새마을금고 조남혁 전무가 최근 ‘2021년 공제연도대상’ 시상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서부새마을금고 제공
대전서부새마을금고 박기석 이사장(왼쪽)과 대전서부새마을금고 조남혁 전무가 최근 ‘2021년 공제연도대상’ 시상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서부새마을금고 제공

[금강일보 김미진 기자] 대전서부새마을금고가 ‘2021년 공제연도대상’에서 금고 생명공제부문 1그룹 금상 1위, 손해공제부문 금상 1위를 수상했다.

개인 부문에서는 박공우 부장이 생명공제 2위(금상)를, 조남혁 전무가 4위(동상)를 수상했고, 박공우 부장은 손해공제 1위(금상)를 수상하면서 작년에 이어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이로써 2021 공제연도대상 총 5관왕이라는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

대전서부새마을금고 박기석 이사장은 “직원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좋은 성과를 이루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 열심히 해준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또한 늘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임원 및 회원님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앞으로도 따뜻한 금융을 통한 회원 및 지역주민과 함께 동행하는 금융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미진 기자 kmj0044@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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