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내달 27일까지 자동차 종합검사 지정정비사업자 42개 업체를 대상으로 자동차 종합검사 실태점검에 나선다.

종합검사 지정정비사업자 전체를 대상으로 검사방법 준수여부, 기술인력 확보, 검사시설 기준 적합 운영, 검사장비·설비 지정기준 등 관리상태 등을 살핀다. 경미한 위반 행위은 현장에서 시정조치 및 개선 권고하고 법령 위반 등 부실검사 발견 시 관련법에 따라 강력한 행정처분과 함께 재발방지를 위해 수시점검을 강화할 방침이다.

신익규 기자 sig260@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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