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최근 집중호우를 대비해 대형건설공사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펼쳐 조치를 완료했다.

시는 153곳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해 안전 조치 미흡 사항 139건을 발견했다. 121건은 조치를 끝내고 나머지 18건에 대해서는 긴급 보수 등을 명령했다.

신성재 기자 ssjreturn1@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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