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하윤경이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최수연 역할로 인기를 떨치고 있다. 최수연은 작중 우영우에게 '봄날의 햇살'이라고 불리며 드라마에서 주요 키워드로 떠올랐다.
또한 하윤경은 이전에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리즈에서 신경외과 펠로우 역할인 허선빈 역할을 맡으며 시청자들에게 화제가 됐다.
그의 차기작으로는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이번 생도 잘 부탁해'의 윤초원 역할이며 작중 윤주원의 동생 역할을 맡게 된다.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연재 당시 '19회차 인생 로맨스의 최대 라이벌은 18회차 때의 나? 전생을 기억하는 여자의 저돌적 로맨스'라는 타이틀로 연재됐으며 판타지와 로맨스가 섞인 내용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하윤경의 승승장구 행보에 팬들은 '봄날의 햇살로 힐링', '너무 예뻐요', 캐릭터 잘 어울리네' 등의 응원을 보냈다.
이재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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