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현지가 잇따른 재앙에 혼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지난 7월 8일에는 일본 전 총리 아베 신조가 야마가미 데쓰야에게 총격을 맞고 사망한 사건이 있었다.
이후에는 일본 규슈의 활화산인 사쿠라지마가 지난 7월 24일 다시금 폭발하며 분화경계레벨 수준을 레벨 5(피난)로 격상하며 주민들이 밤새 피난하는 소동이 있었다.
또한 지난 7월 25일에는 일본서 첫 원숭이두창 환자가 발생했다. 환자는 도쿄에 거주하는 30대 남성으로 유럽 방문 당시 원숭이두창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잇따른 사건사고에 네티즌들은 '혼란스럽다', '이러다 일본 망하는 거 아니야', '난리네 진짜'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재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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