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활약에 프로필ㆍ부인ㆍ나이ㆍ군대 관심

이탈리아 세리에A 에서 2경기 만에 데뷔골을 터트렸다. 이러한 활약에 김민재 프로필에 관심이다.

김민재는 22일 김민재는 22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나폴리의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 경기장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세리에A 2라운드, 소속팀 나폴리와 몬차의 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추가시간 헤딩골을 기록했다.

김민재는 후반 48분 피오트르 지엘린스키가 왼쪽에서 올린 코너킥을 문전 헤더로 마무리해 골망을 출렁였다.

한편 김민재의 프로필은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27세이다. 2020년도에 결혼식을 올린 김민재는 비연예인인 부인과 결혼했다. 과거에 부인에 대해 김민재는 "예쁘고 성격이 좋다"라고 수줍게 얘기했었고, 실제로 그의 부인 사진이 공개되자 미모가 화제가 되기도 했다. 

김민재는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차출되어 안정된 수비를 펼쳐 '40년 만의 원정 금메달'의 우승멤버가 되면서 군대를 면제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