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호 노바테크㈜ 대표이사와 임정택 회명세크린 전무가 각각 충남외국인투자협의회 2대 회장과 부회장으로 선임됐다.
정주봉 전임회장이 개인사정으로 사임함에 따라 새로운 회장단의 임기는 전임 회장단의 남은 임기인 오는 2013년 9월 4일까지이다.

도 관계자는 “충남외투협은 도 내 370여 개 외국인투자기업을 대변하는 기구로서 외국인투자기업에 대한 애로사항, 정주환경 개선 등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현호 기자 khh0303@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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