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300개 병상 이상급 의료기관 12곳에 대해 내달 2일까지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에서 시는 보건복지부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시설규격, 안전관리, 환자대피, 정전대비, 교육·훈련 대처, 소방분야, 기타 건축 분야 등 7개 분야 32개 항목을 살핀다. 점검 결과에 따라 즉시 시정, 신속 보완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필요 시 전문기관을 통한 정밀안전진단을 진행한다.
신성재 기자 ssjreturn1@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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