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가 1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국경기대 마을에서 폭발로 2명이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나토 조약 4조 발동을 검토하고 있으며 군 대비태세도 격상했다고 밝혔다.

나토 조약4조란 나토 회원국의 영토 보전, 정치적 독립 또는 안보가 위협받을시 언제라도 상호협의할 수 있도록 하고있다.

앞서 이날 미 정보당국 고위자는 폭발이 발생해 2명의 폴란드 시민이 사망했다고 확인했다.

한편, 마테우스 모아비에츠키 폴란드 총리는 즉시 긴급국가안보위원회를 소집했다.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