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이 6회 연속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7일 방송된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6회가 14.8%를 등극했다.
이는 앞서 방송된 5회 시청률 11.8%보다 3%가량 상승한 것으로, 해당 드라마는 당초 3회부터 10%를 돌파했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 윤현우(송중기 분)가 재벌가의 막내아들 진도준(송중기 분)으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사는 판타지 회귀물이다.

이에 '재벌집 막내아들' 인물관계도부터 원작까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해당 드라마는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방영 전부터 예비 시청자들의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송중기, 이성민을 비롯해 신현빈, 윤제문, 김정난, 조한철, 서재희, 김영재, 정혜영, 김현, 김신록, 김도현, 박혁권, 김남희, 박지현, 티파니 영이 출연해 대거 스타들의 출연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김미영 기자
kmy@ggilb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