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열린‘스마트챌린저 제2기’해단식에서 참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시 제공.

대전시는 28일 스마트시티 챌린지 홍보 시민체험단 스마트챌린저 제2기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8개월간 스마트챌린저 2기 활동을 마무리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해단식은 수료증 수여와 우수활동팀 표창장 전달 등으로 진행됐다. 스마트시티 챌린지 서비스는 다양한 도시문제를 주차공유, 전기화재예방, 무인드론 안전망, 미세먼지 조밀측정망, 클라우드 데이터 허브 등 스마트시티 기술을 활용해 해결하는 사업이다. 

스마트챌린저는 2022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와 대전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총회 스마트시티 기술력을 소개했다. 최교신 스마트도시과장은 “대전시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신성재 기자 ssjreturn1@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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