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옥천문화원에서 육영수 여사 탄신 97주년 숭모제가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거행된 가운데 육동일 충남대 명예교수가 옥천 육씨 종친회 대표로 참여해 향위에 잔을 올리고 있다. 육 명예교수는 “오랜 기간 잊지 않고 추모해 주시는 옥천지역민들과 육씨 종친회 회원여러분들께 친족을 대표해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사랑과 봉사의 손길로 아직도 많은 분들이 가슴에 새겨진 육 여사님의 뜻깊은 탄신을 숭모한다”고 밝혔다. 옥천 육씨 종친회 제공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