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의 130억원 강남 고급 빌라 보유 소식이 화제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연중플러스’에서는 아이유의 남다른 재력이 공개됐다. 

아이유는 내년 12월 완공되는 서울 청담동 고급 빌라를 130억원에 분양받았으며, 경기 과천시에 있는 작업실을 46억원에 매입했다. 특히 고급 빌라 분양가는 대출 없이 전액 현금으로 납부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한 아이유는 한강 뷰를 볼 수 있는 56층의 국내 최고층 아파트에 거주 중이다. 해당 아파트에는 유인나, 지코, 크러쉬 등 유명 연예인도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이유는 가족들을 위해 경기도 양평의 전원주택도 30억 원에 매입했다. 배우 이영애 거주지로 유명한 경기 양평군에 세컨드 하우스까지 보유하고 있다. 이 집은 대지면적 170평에 2층 규모의 전원주택으로 총 22억원에 매입했으며, 아이유는 여기에 8억원을 들여 주변 땅을 추가로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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