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중구 직원들이 12일 구청에서 ‘트렌드 코리아 2023’을 읽고 있다. 중구 제공

대전 중구가 올 첫 내부시책으로 전 직원 ‘책 읽기 릴레이’ 행사를 펼친다. 첫 선정 도서는 2023년 트렌드와 전망을 분석한 ‘트렌드 코리아 2023’으로 부서별로 관내 서점에서 자체 구입해 직원들과 공유한다. 구는 시책을 통해 지역 서점의 경영난 완화와 독서문화 조성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심효준 기자 shj@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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