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는 디지털 전환에 맞춰 품질경영을 전사적으로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조폐공사는 올해 품질경영의 전략 방향을 ‘TOPQ(Total On Premier Quality)’로 설정했다. 또 최고의 품질을 구현하기 위한 지침을 마련해 생산 현장에 전파했다.

또 조폐공사는 전사적 관점 ‘품질경영(Total Quality)’, ‘데이터 기반의 신뢰성 있는 품질관리(On Quality)’,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최고품질 만족(Premier Quality)’이라는 3대 품질경영 전략 방향을 수립해 데이터에 기반한 신뢰성 있는 스마트 품질 관리를 시행할 계획이다.

이어 디지털 플랫폼 서비스 기업으로서 데이터 관리가 중요해진 만큼 스마트 생산 시스템 구축을 통해 데이터 기반의 공정관리를 해 나갈 계획이다. 조폐공사는 이와 함께 장기적으로 품질 경영 교육을 통해 본부별 품질전문가를 양성해 품질 경쟁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반장식 사장은 “측정할 수 없으면 관리할 수 없고 관리할 수 없으면 개선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재영 수습기자 now@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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