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보건소가 내달부터 각종 검사업무를 다시 시작한다. 주요 검사 항목은 산전검사(15종), 풍진검사(2종), 갑상선기능검사(3종), 건강진단서(4종), 흉부X선촬영, 결핵진단서 등이다. 다만 일반진료는 아직 재개하지 않는다. 앞서 동구보건소는 2020년 코로나19 발생 이후 선별진료소 운영 및 감염병 컨트롤타워 역할 수행을 위해 진료·검사 업무를 중단했다.
심효준 기자 shj@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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