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밭대학교 설비공학과 학생들이 최근 대한건축학회 대전·세종·충남지회가 주최한 2023년 건축환경설비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경진대회에서 설비공학과 R&R 팀(박정안·임법규 씨, 지도교수 조진균)이 최우수상, 신박한설비 팀(신승익·박찬현 씨)·탁구공 팀(김성규·이상건·정의종 씨)·NZ세대 팀(김준현·성기준·변상우 씨)·설비플렉스 팀(이수민·곽지호·김지겸 씨)이 우수상을 받았다.
또 CONTINUE 팀(박성현·안동현·유경록 씨)·설퀴즈 팀(임동준·이성학·김태윤 씨)·MINI탄소 팀(정영현·유건희·김창희 씨)·뚝딱뚝딱 팀(김현빈·김가빈·민병준 씨)·독사같은설비인들 팀(맹경덕·서도현·박세웅 씨)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박병용 설비공학과장은 “팀을 꾸려 건축환경설비에 대해 고찰하며 유의미한 결과물을 만든 학생들의 노력에 큰 박수를 보낸다”고 치사했다.
이준섭 기자 ljs@ggilbo.com
이준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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