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원준 作 - 나이지리아에서 온 넬슨과 엠마 그리고 한국에서 태어난 자녀들, 동두천, 2021. 대전시립미술관 제공

대전시립미술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들이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는 기획전시를 개최한다.

시립미술관은 오는 7월 16일까지 5전시실에서 세상을 이롭게 하는‘공동체’를 주제로 기획전시 ‘어쩌면 우리가 보지 않았던 것들’을 개최한다.

전시에선 최원준, 정수정, 1995Hz(일구구오헤르츠)의 사진·영상·회화·설치 등 현대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전시 관람료는 성인 500원, 학생 300원이다.

이준섭 기자 ljs@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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