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문가영이 새로운 프로필을 공개했다.
7일 문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EW"라는 짧은 글과 함께 새 프로필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클로즈업 사진에서도 문가영의 무결점 미모가 도드라지며, 앉아 찍은 사진에선 세련되면서도 감각적인 매력이 전해진다. 이에 네티즌들도 문가영의 미모에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편 문가영은 1996년 7월생으로 독일 출생이다. 문가영의 부모님은 독일 유학 당시 만나 결혼했고, 문가영이 만 9세 때 함께 한국으로 귀국해 서울에 정착했다.
이후 2006년 영화 '스승의 은혜'로 연기를 시작해 실력을 쌓아왔으며 현재는 아역 출신의 베테랑 배우로서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문가영은 2020년 MBC 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고 같은해 12월 tvN 드라마 '여신강림'에서 고등학생 '임주경' 역을 맡아 좋은 연기를 보여주며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나날이 성장하는 문가영의 배우로서 행보와 프로필에 대중들의 관심이 쏠린다.
한편 지난 2018년 출연했던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에서 함께 연기했던 배우 우도환과 열애설이 났지만 즉각 부인했고 2019년 다시 한 번 열애설이 터진 바 있다.
유석환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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