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하니 인스타그램
사진 = 하니 인스타그램

그룹 EXID 멤버 겸 배우 하니가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하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셀카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하니는 푸른 나무를 배경으로 해 환한 미소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며 하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는 여전히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3월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양재웅과 하니의 아버지와 함께 셋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영상을 공개 했다. 텔레토비 머리띠를 한 채 행복한 모습을 보여 대중들의 미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하니는 지난해 6월 10살 연상의 정신의학과 의사 양재웅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당시 하니의 소속사 측은 “하니와 양재웅이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면 감사하겠다”는 입장을 표했다.

양재웅은 1982년생으로 미스틱스토리에 소속된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겸 병원 대표원장이다. ‘모닝와이드’, ‘하트시그널’, ‘장미의 전쟁’ 등에 출연하며 방송에서 활동했고 유튜브 채널 ‘양브로의 정신세계’를 운영하며 의사로서 의학적인 조언을 주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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