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곽튜브 인스타그램
사진 = 곽튜브 인스타그램

대세 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곽준빈)이 새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을 알리며 화제를 끌고 있다.

해외의 기사식당을 방문하는 리얼리티 여행기 EBS '곽준빈의 세계 기사식당'은 택시투어로 세계 곳곳을 누빌 곽준빈의 여행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유튜브나 다른 채널도 아닌 EBS와 곽준빈의 신선한 만남에 대중들이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예고편 영상도 업로드 되며 이번엔 어느 나라의 여행 꿀팁을 알려줄지 벌써부터 기대가 쏠린다.

첫 번째 여행지는 홍콩이다. 그는 홍콩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중화권을 한 번도 가보지 않았다. 중화권에서 택시가 예쁘고 미식의 도시인 홍콩을 첫 여행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곽준빈은 소개하고 싶은 지역에 대해 "중앙아시아가 여행하기 정말 좋은 곳"이라며 "중앙아시아 음식 중에 라그만이라는 음식이 있는데, 현지인들에게 친숙한 음식"이라고 추천했다.

그는 이번 프로그램 '곽준빈의 세계 기사식당'에 대해 대부분 '곽튜브'에서 소개한 적이 없는 곳이라고 알리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증폭시켰다.

한편 곽준빈의 새롭고 다채로운 여행기를 담은 EBS '곽준빈의 세계 기사식당'은 내달 7월 9일 일요일 밤 10시 5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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