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성지인 인스타그램
사진 = 성지인 인스타그램

결혼정보업체 대표인 성지인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그의 프로필이 조명 받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결혼정보업체 대표 성지인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성지인 대표는 올해 나이 38세로 알려져 1984~1985년생으로 추정된다. 결혼정보업체의 대표지만 아직 미혼이며 현재는 연애도 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모두의지인’이라는 유튜브 채널도 운영 중이며 구독자는 약 34만 명이다.

성지인이 대표로 있는 ‘모두의지인’은 다른 플랫폼과 다르게 전통 결혼 정보업을 기반으로 한 결혼정보 플랫폼이라고 한다. 지난 2020년 브랜드대상을 수상한 노블레스 결혼정보회사로 이름을 알렸다.

그동안 그가 성사시킨 커플이 올해 초 기준 약 300~400커플이라고 밝힌 바 있다. 회사 설립 후 첫해에 약 20억 매출을 달성했고, 다음 해는 200% 상승한 40억 매출에 성공했다고 직접 밝혔다.

한편 현재 30명의 직원과 함께 강남에 7층짜리 건물을 사용하고 있다고 밝혀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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