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형탁, 사야 부부가 웨딩 촬영 현장을 공개하며 아내 사야의 프로필이 화제다.
12일 밤 9시 10분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72회에서는 제주도에서 웨딩 촬영을 하는 심형탁 부부의 모습이 담긴다.
이에 심형탁의 아내이자 일본인 사야의 프로필이 화제다.
심형탁의 아내 히라이 사야는 1996년생으로 27세로 심형탁과의 나이차가 18살로 화제를 모은 일본인이다.
심형탁과는 일본에서 만나게 됐는데, 유명 장난감 회사 직원으로 근무하던 사야가 당시 촬영으로 온 심형탁과 처음 만나게 됐다고 한다. 사야를 처음 본 심형탁은 첫 눈에 반해 호감을 보이며 만남을 가졌다고 한다.
지난 4월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심형탁은 당시 여러 사정으로 힘든 시기에 묵묵히 옆을 지켜준 사야와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사야에 대해 심형탁은 “제가 천사를 만난 것”이라며 아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앞서 사야는 두 사람의 첫 만남이 된 회사에서 나와 현재는 한국에서 심형탁과 거주 중이라고 밝혔다.
유석환 인턴기자
eukhan@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