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에서 열연하고 있는 배우 겸 가수 김세정이 음악 팬들에게 오랜만에 얼굴을 비출 예정이다.
지난 15일 김세정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문 (門) KEY ver. 9.4”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세정은 풀밭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기도, 오피셜 포토 촬영 현장에서 메이크업을 받기도 했다.
해당 모습은 오는 4일 공개되는 첫 번째 정규앨범 ‘문(門)’의 촬영 현장으로 보여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특히 이번 컴백은 2년 5개월 만에 가수로서의 정규활동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를 본 팬들은 “컴백 빨리 해 주세요”, “못 기다리겠어요”, “지구상에서 가장 귀여운 사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세정은 인기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 걸그룹 구구단으로 활동 후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다.
또한 김세정은 콘서트 'The 門'을 오는 9월 23일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홍콩, 마닐라, 자카르타, 타이페이, 도쿄, 싱가포르, 쿠알라룸프르, 방콕, 멜버른, 시드니까지 총 10개국 11개 도시에서 개최해 1년 만에 해외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지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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