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보건환경연구원이 추석을 앞두고 오는 4일부터 20일까지 축산물 도축작업시간을 앞당긴다.

해당 기간 오전 7시 30분부터 작업을 시작하고 안전성 확보를 위해 작업 전 생체검사와 작업 중 도축 검사를 진행한다.

도축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에 따른 작업장 위생점검도 강화하는 한편 미생물 검사와 잔류 물질 검사도 실시한다.

김고운 수습기자 kgw@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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