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유플러스가 20일 자녀 양육 고민을 해결해주는 부모 전용 서비스 ‘부모나라’를 출시했다.
부모나라는 지난 2017년 키즈 전용 서비스 ‘아이들나라’에 이은 앱 서비스로 육아에 대한 정보 습득에 어려움을 겪는 부모 고객을 위해 자녀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행사 등 무료 놀이 장소 정보를 모은 ‘놀이구조대’, 자녀-부모 성향 진단 기반 연령별 맞춤형 양육 가이드, 건강한 마음을 가진 아이로 자라게 할 대화법, 아이들나라 연계 워크지와 자녀 성장 리포트 등 부모 니즈가 높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박종욱 아이들나라CO는 “부모나라는 부모가 행복해야 아이가 행복하다는 생각으로 만든 서비스로, 파편화된 정보를 한데 모아 적재적소에 제공해 육아 시간을 줄여주는 필수 서비스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목표”라며, “향후 양육의 전 과정에서 부모가 아이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 부모의 육아 경험을 혁신해 나가며 성장 케어 플랫폼의 탄탄한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now@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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