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퓨릿 주가가 오전 상승세다.
퓨릿은 2일 오전 10시 11분 기준 전일 대비 15.28%(1800원) 오른 1만 358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앞서 지난달 5일과 6일 공모주 청약을 진행했으모 공모가는 1만 700원으로 흥행에 성공을 했다.
또한 지난달 18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해 계속되는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퓨릿의 기존 제품 사용처가 확대되고 있으며 반도체급 EL 제품을 신너용 소재로 개발했다. 또한 지난 5월 부터 세계 최대 화학기업 듀폰에 감광액용 원료로 납품을 시작했으며 신규 제품 개발 뿐 아니라 기존 제품 사용처 다변화도 확대될 전망이다.
이런 퓨릿은 글로벌 고객사 확보에 주목을 하게 되면서 주가에 훈풍이 도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퓨릿은 자원순환 기반의 미래 전자재료 생산에 대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화학 제품 제조기업이며 2010년 설립 후 2019년 2공장 증설과 추가증설을 진행해 다단 증류 타워와 고성능 증류 설비를 구축했다.
퓨릿은 고성능 증류 설비를 바탕으로 기초 화합물 및 유기용제를 정제해 범용 및 전자급의 초고순도 케미컬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최상의 품질 관리 및 개발을 위한 R&D를 운영하고 있다.
퓨릿은 ESG(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에 부합하는 자원순환을 위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폐액 형태로 배추뢴 폐유기용제를 회수해 고순도 제품으로 규격을 복원해 공급 및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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