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시사편찬위원회가 내달 11일까지 대전의 도시 발전과 시민들의 생활 모습을 보여주는 생활사 자료를 수집한다.

대상은 옛날 사진, 일기장, 가계부, 기념품, 지도, 포스터, 티켓, 책 등의 생활 자료나 역사 기록물이다.

대전시는 소장 가치가 있는 자료에 대해서는 박물관으로 기증·기탁하는 절차를 안내할 예정이다.

신청은 인터넷홈페이지(m.site.naver.com/12Bkw)를 통해 할 수 있고 이메일(haeyoungkim@korea.kr)로도 자료사진 등을 송부할 수 있다.

문의는 전화(042-270-4516)하면 된다.

김동은 기자 yarijjang@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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