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반도체 주가가 오전 상승세다.
제주반도체는 휴대폰 등 모바일 응용기기에 적용되는 메모리반도체를 개발해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자체적으로 제조 생산라인을 보유하지 않고 전문 파운드리회사에 위탁 생산한다.
제주반도체는 통신장비와 사물인터넷 등에 들어가는 메모리반도체 일종인 ‘멀티칩패키지’에 주력하고 있으며 매출액 중 NAND MCP가 차지하는 비중은 70% 이상이다.
종속회사로 반도체메모리 IC개발회사(램스웨이)와 복권중개회사(아이지엘)가 있다.
한편 제주반도체는 23일 오전 9시 43분 기준 전일 대비 14.58%(780원) 오른 618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제주반도체가 연구개발 성과 확보를 위해 추가적인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 주가가 상승세에 돌입한 것으로 보인다.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김범주 인턴기자
categorykim0703@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