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대전시장은 지난 24일 ‘방산혁신기업 100’에 선정된 지역기업 대표를 초청해 차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축하와 함께 어려운 여건에서도 기술력 향상에 끊임없이 노력한 기업의 노고를 격려했다. ‘방산혁신기업 100’은 방위사업청이 안보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국방 5대 첨단전략산업분야에서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유망기업을 5년간 매년 20여 개씩 선정해 기업당 최대 50억 원과 수출 지원 등 종합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대전 지역기업은‘방산혁신기업 100’중 로봇ㆍAIㆍ드론분야에서 총 8개 기업이 선정돼 국비 400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동은 기자 yarijjang@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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