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시설관리공단 기성종합복지관은 지역 어르신을 위한 장수사진 무료 촬영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촬영은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된 해피엔딩 프로그램 마지막 시간으로 진행됐다. 지역 봉사단체 라온봉사단이 촬영 등을 통해 재능기부에 나섰고 사진은 어르신에게 액자로 전달됐다.
무료로 대여한 한복을 입으시고 곱게 화장 후 사진 촬영을 마치신 한 어르신은 미소를 지으시며 “소중한 기회를 줘서 고맙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현호 기자 khh0303@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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