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에스텍 주가가 오전 장 초반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에이에스텍은 2005년 설립됐으며 유기 자외선 차단 원료를 생상하는 기업이다. UVA 차단용 물질인 DHHB 원료를 국산화에 성공했으며 주요제품으로는 UVA 대표적 차단원료 Uvimax DHHB, TDSA UVA, B 동시 차단원료 Uvimax BEMT, UVB 대표적 차단원료 Uvimax EHT 등이 있다.

에이에스텍은 합성기술을 바탕으로 DHHB 원료를 제조해 양산할 수 있는 국내 유일 업체이며 최근 에이에스텍이 생산 중인 유기 계열 자외선 차단제 원료는 다수의 특허가 존재하는 산없으로 글로벌 화장품 업체 및 글로벌 대형 화학업체가 특허를 통해 자사의 물질과 제조방식을 보호하고 있다.

에이에스텍은 특허를 통해 Uvimas DHHB 외에도 Uvimax TDSA, BEMT, EHT 등을 포함한 다양한 유기 자외선 차단제 원료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자외선 차단 원료 시장 내 기술적 진입장벽을 이뤘다.

에이에스텍은 지난 2022녀 약 322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2020년 약 90억 원 대비 최근 3년간 매출액 성장률은 90%에 달한다. 영업이익은 약 3억 원에서 45억 원으로 262% 가량 상승했다.

한편 에이에스텍은 28일 오전 9시 2분 기준 공모가 대비 221.79%(6만 2100원) 오른 9만 10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에이에스텍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공모주 청약을 진행했으며 공모가는 희망 공모가(2만 1000~2만 5000원) 상단을 초과한 2만 8000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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