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고사이언스가 상한가에 이름을 올렸다.
테코사이언스는 28일 오전 10시 59분 기준 전일 대비 29.94%(3150원) 오른 1만 3670원으로 거래되고 있으며 상한가에 등극했다.
테고사이언스의 눈밑주름 개선 세포치료제인 '로스미르'가 정식허가 절차 단계를 거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주가에 훈풍이 도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테고사이언스는 2001년에 설립돼 세포치료제 기반 화상치료제를 개발하고 생산/판매하는 바이오기업으로 2014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테고사이언스는 사업 포트폴리오로 피부세포를 이용한 세포치료제 사업, 3차원배양 피부모델 사업이 있으며 주요 제품으로 심부2도, 3도화상에 대한 자기유래 세포치료제인 홀로덤, 심부2도화상 및 당뇨성 족부궤양의 동종유래 세포치료제인 칼로덤, 눈밑 주름개선을 적응증으로 하는 자기유래 세포치료제 로스미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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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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