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성델타테크가 낮부터 상승세다.
신성델타테크는 15일 오후 1시 11분 기준 전일 대비 19.13%(6150원) 3만 830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앞서 신성델타테크는 한국초전도저온학회 'LK-99' 검증위원회가 LK-99를 상온 상압 초전도체라고 볼 근거가 전혀 없다고 지난 13일 밝히면서 약세를 보인 바 있다.
초전도체 대장주로 꼽힌 신성델타테크는 지난 7월 13%대 급등을 시작으로 광란의 질주를 시작했지만 연이어 하락세를 기록하며 아쉬운 결과를 낳기도 했다.
15일 실적호전의 기대감이 몰려 매수세가 가세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반전을 노리는 신성델타테크다.
한편 신성델타테크는 2004년 8월부터 코스닥 시장에 모습을 보였으며 총 16개의 계열회사를 가지고 있다.
신성델타테크는 생활가전, 2차전지, 물류서비스 총 3개의 사업 부문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2년 전자회로기판모듈 설계/제조 전문기업 신성일렉트로닉스를 인수해 가전/자동차 사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기존 가전사업 및 2차전지 사업과의 연계 발판을 넓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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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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