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맥 주가가 오후들어 상승세다.
스맥은 15일 오후 2시 15분 기준 전일 대비 24.22%(895원) 오른 459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스맥의 최근 선정된 폐배터리 해체 분해 장비는 수명이 다한 폐배터리를 안전하게 보관하기 위한 자동렉 시스템과 폐배터리 해체 공정 설비며 팩 형태의 배터리를 셀단위로 해체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장비로 충청남도 보령 전기차 폐배터리 재사용 산업화 센터에 구축될 예정이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면서 스맥 주가에 훈풍이 도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스맥은 정보통신장비의 개발,제조 및 관련 소프트웨어의 개발, 판매 등을 주 목적사업으로 1996년 설립됐다.
2011년 합병을 통해 기계사업(공작기계 제조 및 판매, 산업용로봇의 제조 및 판매업)을 추가로 영위하고 있으며 사업부문은 공작기계, 자동화 장비, 융복합 장비, 로봇 등을 제조하는 기계사업부문과 이동통신장비, IP네트워크 장비 등을 제작하는 ICT사업부문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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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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