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아써키트 주가가 상승세다.
코리아써키트는 18일 오후 1시 7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0.75%(2140원) 오른 2만 205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가 고대역폭메모리(HBM)을 잇는 차세대 메모리 기술인 CXL 개발과 양산을 가속화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코리아써키트 주가에 훈풍이 도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코리아써키트는 PCB를 제조,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국내 종속기업 중 테라닉스는 특수PCB를, 인터플렉스는 FPCB를, 시그네틱스는 반도체 패키징업을 영위하고 있다.
코리아써키트의 해외 종속기업에는 INTERFLEX VINA., KOREA CIRCUIT VINA 가 있으며 PCB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다.
PCB 제조업은 국내에서는 경기도 안산시에, 해외에서는 베트남에서 운영하며 반도체 패키징업은 경기도 파주시에서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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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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