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구 제공
사진=동구 제공

동장군의 여파로 더욱 웅장한 모습으로 22일부터 내년 2월 12일까지 관람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친 대전 동구의 상소동산림욕장얼음동산. 엄청난 추위로 방구석에만 있고 싶겠지만 겨울만이 줄 수 있는 아름다운 매력은 어떻게든 즐겨봐야 하지 않을까. 북풍이 아무리 매서워도, 손발이 칼로 베인 것처럼 아파도 조금만 용기를 내보자. 용기있는 자만이 얼음동산의 매력을 육안으로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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