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금값, 환율 등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11분 기준 전일보다 5.9원 내린 1,299.2원에 거래되고 있다.
환율은 간밤 달러 약세를 반영해 전일보다 6.8원 하락한 1,298.3원에 개장했다.
미국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확정치가 하향 조정되면서 시장에서는 금리 인하 기대감이 높아졌다.
미 상무부는 3분기 GDP 성장률 확정치가 전기 대비 연율 4.9%로 집계됐다고 21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지난달 발표된 잠정치 5.2%에서 0.3%포인트 하향 조정된 수치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5.1%)에도 못 미쳤다.
같은 시각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14.39원이다. 전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911.98원)에서 2.41원 올랐다.
한편 국제표준금거래소는 순금 1돈은 전 거래일보다 1000원 상승한 36만 4000원에 구입 가능하며 전 거래일보다 1000원 상승한 31만 8000원에 판매 가능하다.
금시세닷컴에 따르면 순금 1돈은 전 거래일보다 2000원 상승한 36만원에 구입 가능하며 전 거래일보다 1000원 상승한 32만 1000원에 판매 가능하다.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순금 1돈 당 전 거래일보다 2000원 상승한 36만 6000원(VAT포함)에 구입 가능하며 전 거래일보다 1000원 상승한 31만 8000원에 판매 가능하다.
이지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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