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금값, 환율 등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전날 오전 9시 9분 기준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그 전날보다 3.6원 내린 1,290.6원에 거래됐다.
환율은 그 전날보다 0.2원 내린 1,294.0원에 개장해 낙폭을 키웠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인하 기대감이 지속되고 미국 국채금리가 하락하면서 지난밤 달러 인덱스는 100.941로 전장보다 0.52% 내렸다.
다만 연말 거래량 부족으로 수급에 연동한 흐름이 이어지면서 이날 환율 등락 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시각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14.30원이다. 그 전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907.16원)에서 7.14원 올랐다.
한편 국제표준금거래소는 순금 1돈은 전 거래일보다 2000원 하락한 36만 6000원에 구입 가능하며 전 거래일보다 1000원 하락한 31만 9000원에 판매 가능하다.
금시세닷컴에 따르면 순금 1돈은 전 거래일보다 2500원 하락한 36만원에 구입 가능하며 전 거래일보다 1000원 하락한 32만 1500원에 판매 가능하다.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순금 1돈 당 전 거래일보다 3000원 하락한 36만 6000원(VAT포함)에 구입 가능하며 전 거래일보다 1000원 하락한 31만 9000원에 판매 가능하다.
이지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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