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금거래소
사진=한국금거래소

5일 금값, 금시세, 금값시세, 환율 등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10분 현재 전날보다 3.9원 오른 1,35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환율은 전날보다 4.9원 오른 1,352.0원으로 개장한 뒤 1,350원대 안착을 타진하는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한 위험 선호 심리 위축은 이날 환율 상승 요인으로 꼽혔다.

간밤 미국 뉴욕 증시에서는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 스탠더드앤드푸어스500 지수, 나스닥 지수 등 3대 지수가 일제히 1%대 하락을 기록했다.

이날 발표되는 미국의 3월 비농업 부문 고용지표도 환율 등락에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같은 시각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893.69원을 기록했다. 전날 오후 3시30분 기준가(888.21원)보다 5.48원 오른 수준이다.

한편 국제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순금 1돈은 전 거래일보다 2000원 하락한 42만 4000원에 구입 가능하며 전 거래일보다 1000원 상승한 37만 8000원에 판매 가능하다.

금시세닷컴에 따르면 순금 1돈은 전 거래일보다 1000원 하락한 41만 7000원에 구입 가능하며 전 거래일과 동일한 38만 원에 판매 가능하다.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순금 1돈은 전 거래일보다 2000원 상승한 42만 4000원에 구입 가능하며 전 거래일보다 1000원 상승한 37만 7000원에 판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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