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이준배 세종을 후보가 마지막 선거 유세를 ‘착한사람’들과 함께 한다. 정치인들 중심이 아닌 대학생과 청년,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아빠, 소상공인, 워킹맘 등이 직접 유세에 나서 평범한 ‘착한시민’들이 직접 시민들에게 이 후보의 지지를 이끌어 낼 예정이다.
8일 응답캠프에 따르면 이들은 9일 오후 6시부터 2시간 동안 중촌동 제천뜰 근린공원에서 마지막 유세를 함께한다.
평범한 ‘착한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지지유세에 나선 이유는 세종시가 행정중심복합도시를 넘어 다음 스텝으로 넘어가기 위해 ‘새로운 세종’을 ‘경제중심자족도시’로 완성시키고 착한시민들이 잘먹고 잘사는,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세종을 만들 수 있는 이 후보가 적격자임을 천명하기 위해서다.
이 후보는 “경제중심자족도시로 세종시를 만들려는 이유는 평범한 ‘착한시민’, ‘동료시민’ 누구나 잘먹고 잘사는 도시로 만들고 싶은 저의 바램이 담겨 있다”며 “평범한 ‘착한시민’들이 내일을 걱정하지 않는, 미래를 걱정하지 않는 도시로 만들겠다는 저의 다짐이 세종시민들에게, 착한사람들의 마음에 와닿았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유상영 기자 you@ggilbo.com
유상영 기자
you@ggilb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