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매트릭스의 주식 매매거래가 정지됐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하루 진매트릭스의 주식 매매거래가 정지된다.
거래소는 “다음 종목(진매트릭스)은 투자위험종목으로 지정대 1일간 매매거래가 정지되니, 투자에 주의하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앞서 진매트릭스는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가 이날 500만개 이상 공급된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인 바 있다.
한편 진매트릭스는 지난 2000년에 설립돼 자체개발한 분자진단 원천기술로 질병을 일괄 진단하는 의료기기를 개발,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2009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분자진단 사업부문과 체외진단 사업부문으로 구분하며, NeoPlex STI, OmniPlex-HPV, 생화학 및 래피드 등의 제품과 의료장비, LUCICA GA 등의 상품이 있다. 현재 연결대상 종속법인은 없다.
한편 진매트릭스의 거래재개일은 22일이다.
조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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