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오산 공군기지에서 항공지휘관 회의가 열린 가운데 김형수 공군작전사령관(오른쪽 두 번째)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이날 한미 항공지휘관은 북한이 대남위협 수위를 높이고 러시아 파병을 감행하는 등 한반도와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는 안보 상황을 공유했다. 아울러 유사시 한반도 내 연합·합동작전 수행을 위한 주요 현안과 전구환경 변화를 고려한 전략개념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연합전술토의를 실시했다.
김세영 기자
ksy@ggilb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