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M엔터테인먼트
사진=SM엔터테인먼트

소녀시대 태연이 새 미니앨범 ‘Letter To Myself’(레터 투 마이셀프) 스케줄 포스터를 공개했다.

지난 30일 태연의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는 미니 6집 ‘레터 투 마이셀프’(Letter To Myself)의 스케줄 포스터가 공개됐다.

공개된 스케줄 포스터는 ‘편지’라는 콘셉트에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서정적인 무드를 선사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또 11월 4일에는 재앙(Disaster)이란 문구가 적혀있어 컨셉에 대한 팬들의 추측과 기대가 모였다.

특히 태연은 앨범 발매 전까지 프롤로그 영상, 티저 이미지, 하이라이트 클립,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양한 콘텐츠 릴리즈를 예고,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사진=태연 인스타
사진=태연 인스타

이번 음반은 동명의 타이틀 곡 ‘레터 투 마이셀프’를 포함한 총 6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층 깊어진 태연만의 감성을 만끽할 수 있어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

한편, 태연의 미니 6집 ‘레터 투 마이셀프’는 11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태연 여섯 번째 미니앨범 ‘Letter To Myself’는 지난 28일부터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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