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가 파격적인 비주얼을 자랑했다.
지난 27일 장성규는 자신의 SNS(인스타그램)에 “꿈을 이뤘다 엠씨들 중에 외모 탑3에 드는 것이 꿈이었는데 약간의 변화로 그 꿈이 현실이 됐다”는 글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성규는 안경을 벗고 메이크업을 진하게 한 모습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그의 파격적인 비주얼에 모델 정혁은 “누구세요”라는 댓글을 달았고, 가수 테이(김호경)은 “차은...뀨?”(차은우 + 장성규) 라며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배우 서윤아는 "우.. 와.."라며 놀란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3년생으로 만 41세인 장성규는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일밤’에서 주목을 받으며, 지난 2011년에 JTBC 특채로 입사해 아나운서 생활을 시작했고, 2019년 퇴사 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약 중이다.
이후 유튜브 채널 ‘워크맨-Workman’의 일일 아르바이트 컨텐츠를 통해 다시금 대중들의 이목을 끌었고, 현재 EBS '장학퀴즈',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KBS 2TV '2장 1절'에서 진행을 맡으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권순의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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