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충남지방병무청 전경. 대전충남병무청 제공

대전충남지방병무청이 오는 13일부터 12월 17일까지 병역판정검사를 실시한다. 이를 위한 일자 및 장소 본인선택 접수를 시작했으며 대상은 대상은 19세가 되는 2006년생과 병역판정검사를 연기 중인 사람 등이다. 올해부터 20세 병역판정검사 후 입영 제도가 신설됨에 따라 내년 입영을 희망하는 사람은 내년도 병역판정검사 희망월과 입영 희망월을 사전에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는 올해 병역판정검사에서 제외되며 공석은 모두 1만명으로 선착순 마감이다. 병역판정검사 일자 및 장소 본인선택은 검사 희망일 하루 전까지 병무청 홈페이지(mma.go.kr) 또는 병무청 모바일 앱에서 간편인증, 공동인증서 등 본인 확인 후 신청할 수 있다.

김세영 기자 ksy@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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