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 소속 직원이 10일 지부에서 대전자혜원 아동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 제공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는 11일까지 2일간 아동복지시설 대전자혜원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건강검진은 기초검사, 혈액검사, 소변검사, 흉부촬영검사 등으로 구성돼 있다.

장국진 본부장은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한 지원과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세영 기자 ksy@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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