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이 보육환경 개선을 약속했다.
15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열린 ‘영·유아 일상적 마음돌봄 지원사업 설명회’에서 조 의장은 “지원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아이에게 정서와 심리 발달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게 골자다. 의회는 유보통합 3법 개정 및 영유아보육료 인상 건의안과 유아교육비 지원 조례 등 보육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이들이 단단하고 행복한 삶을 실현하길 소망한다. 아이들이 건강한 성장을 위해 의회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김현호 기자 khh0303@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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