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타임월드가 긴 추석 연휴를 맞아 다양한 행사와 콘텐츠를 풍성하게 준비했다.

먼저 지난주부터 진행하고 있는 가을 정기 세일이 이어진다. ‘미소페’, ‘서도 멀티샵’과 같은 잡화 브랜드부터 의류, 유아동, 홈리빙 브랜드는 물론 ‘나이키’ 등 스포츠 브랜드까지 약 30여 개 브랜드가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모던 베이직 캐주얼 브랜드 ‘무신사 스탠다드’와 글로벌 패션 브랜드 ‘COS’는 일부 상품을 각각 80%,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대전 연고 프로야구 구단인 한화이글스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축하하고 승리를 기원하는 행사도 진행된다. 연휴 시작인 3일부터 12일까지 11층 식당가에서 사용 가능한 1만 원 할인권을 갤러리아 앱에서 받을 수 있고 같은 기간 동안 한화이글스 25 어센틱 춘추점퍼, 응원배트, G캐시 등을 증정하는 ‘100% 당첨 행운의 룰렛 이벤트’도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추석 선물을 아직 준비하지 못한 고객들을 위한 상품행사들도 각층 행사장과 브랜드에서 진행된다. 1층 ‘설화수’는 자음, 자음생 세트 등을 특별한 가격으로 선보이고 ‘구찌 뷰티’에서는 구매 금액별 파우치, 향수 등을 추가 증정한다. 9층에 위치한 ‘알레르망’은 창립 27주년을 기념해 패드 세트, 패드 등을 특가에 판매하고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이불 세탁망을 증정한다. 더불어 글로벌 패션그룹 ‘삼성물산 패션부문’에서는 19일까지 멤버십 위크를 진행한다. ‘빈폴’, ‘띠어리’, ‘메종키츠네’ 등 10여 개 브랜드들에서 멤버십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멤버십 고객에게는 할인권을 랜덤 증정한다.

지하 2층 식품관에서는 추석 선물세트 판매가 명절 다음날인 7일까지 이어진다. 정육, 청과, 와인, 가공식품 등 다채로운 선물세트들을 판매하고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0%에 해당하는 G캐시 사은 혜택도 제공한다.
갤러리아타임월드는 연휴 기간 중 명절 전날인 5일과 당일인 6일, 이틀간 휴무를 진행한다. 김동은 기자 yarijjang@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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