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년 역사를 가진 대전인쇄거리에서 인쇄장인이 직접 만든 굿즈를 만날 수 있는 축제가 대전에서 처음으로 열린다.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인쇄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오는 25~26일 동구 도심형산업지원플랫폼 앞 인쇄거리 일원에서 ‘2025대전인쇄거리굿즈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굿즈마켓은 '인쇄장인들의 굿즈대전'이라는 슬로건으로 인쇄인들이 직접 제작한 꿈돌이 굿즈를 비롯해 문구 상품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 스탬프, 키링, 핀버튼, 카드 만들기 등 방문객이 인쇄 기술을 활용해 자신만의 굿즈를 만들 수 있는 DIY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042-226-5556, 5565)로 문의하면 된다.
김현호 기자 khh0303@ggilbo.com
김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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